수도권 제2기 신도시 경기첨단, 행정신도시
□ 광교산자락이 신도시 내부로 이어져 녹지축을 형성하고, 원천 신대저수지 등 수려한 수변경관을 활용하여 자연이 신도시 곳곳에 스며든 가장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과거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신도시개발을 추진할 방침임.
□ 이를 위해 국내 신도시개발 역사상 최초로 “신도시 그린플랜(Green plan)”을 택지개발계획 승인 전에 수립하여 개발계획에 적극 활용할 계획임.
2.환경계획(그린플랜) 주요내용
□ 수립하고자 하는 그린플랜은 5개 부문계획(자연입지 도시, 청정환경 도시, 자연공생 도시, 생태순환 도시, 어메니티 도시)으로 구성되는데 그 주요 내용으로는
- 광교산 녹지축 및 원천 신대저수지 70여만평 규모의 수변경관 등 생태적 연속성을 위해 보전녹지지역을 설정하여 자연입지적 토지이용계획을 수립
- 난개발로 기훼손된 생태계 및 녹지축의 복원 또는 정비계획
- 대기,미기후,수질,폐기물,토양,소음진동 관련 환경관리계획 수립
- 지구내 소하천은 생태하천으로 정비하여 유원지내 저수지와 연계하는 등 물순환시스템을 도입하고,
태양열 등 자연에너지 활용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및 자원순환형 도시 및 주거단지 계획방향 설정
- 보행로, 자전거로, 환경친화 교통수단 등 녹색교통구상 및 에너지효율, 건물녹화, 인간친화, 개방성 등 생태건축 계획방향 설정
3.환경계획(그린플랜) 향후계획
□ 현재 경기첨단․행정신도시에 환경계획(그린플랜)수립하기 위하여 한국환경복원녹화기술학회에 연구용역을 의뢰하였으며,
- 생태도시 조성을 위하여 환경, 도시계획, 건축, 문화분야의 전문가 자문, 관계행정기관의 의견 수렴 및 시민환경단체의 다양한 의견 반영 등 사회적 합의과정을 거쳐 환경계획을 수립할 예정임.
□ 무엇보다 환경계획의 결과는 개발계획과 환경영향평가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선환경계획 후개발계획 원칙에 입각한 생태도시로 조성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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