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통문화 확산 위한 ‘소통아카데미 TV 특강’ 개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에서 소통아카데미 TV 특강이 개최된다.

울산시는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울산지역협의회(의장 이철)가 소통 문화의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울산지역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소통아카데미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가치는 ‘소통과 공감’으로 인식하고, 소통부재로 인하여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저명인사가 강사로 나서 시민에게 강의와 대화기법을 전수하여 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울산에서 진행되는 소통아카데미는 (주)울산방송과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가 후원하고,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울산지역협의회가 주최하여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아카데미 TV특강’이라는 주제로 남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3회에 걸쳐 개최된다.

1회차인 5월 1일(화) 오후 2시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가 ‘의료계에서 생명을 살리는 소통과 건강’을, 2회차인 5월 21일(월) 오후 1시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소장이 ‘한국사 속에 나타난 소통과 화합’에 대해 강의한다.

6월 18월(월) 오후 2시 개그맨인 (주)아이다모 권영찬 공동대표가 ‘행복한 웃음, 행복한 가정의 행복 재테크’를 주제로 마지막 소통아카데미 TV특강을 진행한다.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홈페이지(www.greenulsan21.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전화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이메일(greenulsan21@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3회 모두 강좌에 참석한 시민에게는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명의로 수료증이 수여되며, ubc 울산방송으로도 시청(녹화방송)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256-2121, 256-212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 관계자는 “소통과 대화의 기법을 습득하고 사람들의 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이번 특강에 울산시민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세대 간 경험적 가치, 세대 간 언어가 다름을 인식하는 사회 공감대를 넓혀 우리 사회가 계층, 이념, 지역, 세대 간 사회통합을 제고하고 ‘소통하는 사회’로 발전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자치행정과
유병열 주무관
052-229-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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