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4월 모닝콘서트 개최…아카펠라그룹 ‘원달러’ 공연

울산--(뉴스와이어)--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모닝콘서트가 공연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은 4월 26일 오전 11시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유쾌한 다섯 남자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노래가 있는 아카펠라그룹 ‘원달러’ 공연이 무대에 올려진다.

‘원달러’는 평범함을 거부한 유학파, 시립합창단 출신의 훌륭한 성악가들이 관객과의 호흡과 음악의 다양성에 목말라 하다가 아카펠라 그룹을 결성, 관객들과 함께 신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만들어가는 다섯 남자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스스로를 성악계의 단비같은 존재라며 일반적인 성악가들이 주력하는 평범한 클래식 장르를 넘어 가요, 팝, 아카펠라, 뮤지컬, 재즈, 영화음악 등 관객들이 한 자리에서 모든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으로 울산시민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팝페라 <You raise me up>을 시작으로 영화 라이온킹에 나왔던 <The lion sleeps tonight>, 프리티 우먼의 <Pretty woman>, 팝송 <Java jive>, <tonight>, 우리민요 <군밤타령>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관객들과 호흡하며 천상의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메인보컬 명노경, 테너 이 재훈, 테너 이한샘, 바리톤 김충만, 베이스 심태호 등 다섯 남자로 구성된 ‘원달러’ 이번 공연에는 또 다른 한 명의 숨겨진 출연자가 등장해 공연의 퀄리티를 높일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공연 관람을 위한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며 회관 회원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예매와 공연에 관한 문의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ucac.or.kr) 또는 전화(052-275-9623)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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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문화예술회관
박용운 주무관
052-226-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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