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
1. 마늘 재배면적
‘12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28,278ha로 ’11년산보다 4,243ha(17.7%) 증가
최근 2년간 마늘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전년 양파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양파 대신 마늘을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 면적 증가
* 마늘생산량 : (‘09) 357 → (’10) 272 → ('11) 295천톤(23천톤, 8.5%)
* 마늘 도매가격(농수산물유통공사, 난지상품 1kg, 연평균)
(‘09) 2,357 → (’10) 5,339 → ('11) 3,869원(-1,470원, -27.5%)
* 10a당 소득(농산물생산비조사)
(‘09) 1,202 → (’10) 3,177 → ('11) 3,053천원(-124천원, -3.9%)
전남(9,115ha), 경남(5,725ha), 경북(4,381ha), 제주(3,016ha)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상위 4개 도의 면적이 전국의 79%를 차지함
2. 양파 재배면적
‘12년산 양파 재배면적은 20,957ha로 ’11년산보다 2,019ha(8.8%) 감소
’11년 양파생산량 증가로 인한 수확기와 파종기 가격이 하락하고, 최근 2년간 마늘 가격 상승에 따라 양파 대체작물로 마늘재배가 증가하여 재배면적 감소
* 양파생산량 : (‘09) 1,372 → (’10) 1,412 → ('11) 1,520천톤(108천톤, 7.6%)
* 양파 도매가격(농수산물유통공사, 상품 1kg, 연평균)
(‘09) 729 → (’10) 924 → ('11) 672원(-252원, -27.3%)
* 10a당 소득(농산물생산비조사)
(‘09) 2,043 → (’10) 2,308 → ('11) 1,902천원(-406천원, -17.6%)
전남(10,715ha), 경남(4,493ha), 경북(2,370ha), 전북(1,361ha)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상위 4개 도의 면적이 전국의 90%이상을 차지함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웹사이트: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
연락처
통계청
사회통계국 농어업통계과
사무관 박재화
042-481-3671
-
2018년 1월 2일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