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식품첨가물 분석 전문가 양성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위생검사기관의 식품 중 식품첨가물 분석기술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4월25일(수)부터 4월27일(금)까지 3일간 충북 청원군 소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식품 중 식품첨가물 분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첫째 날은 ▲식품첨가물 이해 ▲식품 중 타르색소, 인공감미료, 보존료 분석이론 등 식품첨가물 분석에 대한 이론 위주로, 둘째 및 셋째 날은 실제 분석기기를 이용한 식품 중 타르색소, 인공감미료 및 보존료 실습 중심의 강의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교육이 민간 식품위생검사기관 검사원의 분석능력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분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간식품위생검사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개설된 교육으로, 차기 교육은 7월 18일~7월 20일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평가원 첨가물포장과
최재천 연구관
043-719-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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