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협약’ 체결
이날 송하진 전주시장과 이훈원 전주지청장은 전주시장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전주시가 2011년 지역일자리공시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평가인센티브로 지원받게 된 7천7백만원의 사업비로 친환경 부품소재 탄소분야 생산직 전문인력을 양성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전주시는 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수행을 위하여 지난 3월 공모를 거쳐 전년도 사업시행실적 우수성 및 효성 탄소섬유 생산공장의 전주지역 설립 등 현 지역특성에 적합한 사업으로 (재)전주기계탄소기술원의 친환경 부품소재 탄소분야 생산직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결정한 바 있다.
이 사업은 고졸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연수생을 선발하여 12월까지 15명의 탄소소재 등 전문인력을 양성, 기업에 취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협약식을 마친후 송하진 전주시장은 “효성 탄소섬유 생산공장 설립 등으로 관련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적절하게 이러한 사업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후에도 전주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지역경제과
사회적기업담당 신명애
063-281-2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