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신소재식품 개발 업체 대상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 충북 청원군 소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캠퍼스…5월 2일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신소재식품 개발업체 및 연구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 충북 청원군 소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소재식품의 승인 신청 규정 및 절차에 관한 올바를 이해를 돕기 위해 ▲유전자재조합식품 및 새로운 식품원료의 승인신청을 위한 관련 규정 ▲유전자재조합식품 및 새로운 식품원료의 안전성평가자료 심사 절차 ▲안전성평가자료 제출 범위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신소재식품의 연구·개발자가 연구개발 초기부터 안전성평가자료 생산완료까지 단계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사전상담제가 소개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기업체 및 연구소들의 신소재식품 승인신청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 신소재식품과
구용의 연구관
043-719-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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