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분기 일자리 1만 2299개 창출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9114개보다 28.5% 증가한 3185개가 늘어났다.
대전시는 올해 5대 분야 172개의 일자리사업을 선정해 3만 6643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1분기 동안 1만 2299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당초 목표대비 33.6%를 달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분야별 사업으로는 ▲독일 보쉬사 대전공장 증설 투자유치 등 기업유치 및 콜센터 산업육성(1200여개) ▲평생학습 맞춤 배달강좌 강사 고용 등 대전형 전략산업 육성(1500여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등 친서민 취약계층 일자리(7400여개) ▲숲과 꽃의 녹색도시 조성 등 도시기반사업(1400여개) ▲Good-Job 청년인턴십 등 청년일자리 사업(660여개) 등이다.
시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달 23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청년실업난 해소방안 모색을 위해 ‘청년실업 해법은 없나’라는 주제로 트윗 대화를 실시해 청년 및 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인턴사원제운영, 지역공동체 청년 일자리사업, 호스피스 전문가 및 텔레마케터양성교육, 여성창업 아카데미 등 취업에 필요한 인력양성 및 취업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윤창노 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앞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하고 분기별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분야별 일자리창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경제산업국
일자리추진기획단 고재봉
042-600-2262
-
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