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사법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

서울--(뉴스와이어)--법무부는 금일(4. 25.) 사법시험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금년 사법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1,001명을 결정·발표함

< 2012년 제54회 사법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현황 >

합격자 : 1,001명 / 응시자 : 10,306명 (경쟁률 10.29 : 1)
- 전년도 9.98 : 1 (응시인원 14,449명)

최저 합격점수 : 총점 273.36점 (평균 78.10점)
- 전년도 최저 합격점수 : 총점 273.89점, 평균 78.25점

성별 합격자 비율
- 남자 : 663명(66.23%), 여자 : 338명(33.77%)
- 전년도 여성 합격자 비율 : 34.42%

법학 전공 및 비전공자 합격 비율
- 법학 전공자 : 826명(82.52%), 비전공자 : 175명(17.48%)
- 전년도 비전공자 비율 : 17.69%

< 금년 합격자 수 결정 시 고려사항>

향후 사법시험 선발예정인원
- 금년 500명, 2013년 300명으로 순차 감축 선발 예정이고, 2014∼2017년 선발예정인원은 추후 결정할 예정임
- 2008. 4. 16./2009. 10. 20. 사법시험관리위원회 심의 결정사항

사법시험 선발인원 감소에 따른 1차 합격자 감축 필요성
- 로스쿨 도입에 따른 사법시험 최종 선발인원 축소 필요성을 감안하여 2008년 이후 1차 선발인원도 감축
- 2007년 2,808명 ⇒ 2008년 2,511명 ⇒ 2009년 2,309명(추가합격인원 불포함) ⇒ 2010년 1,963명 ⇒ 2011년 1,447명

2차 시험 경쟁률 적정 선 유지
- 2차 시험에서의 실질적인 경쟁을 통한 우수한 법조인 선발을 위해 예년도 수준의 합격률과 경쟁률을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선발인원을 결정하였음

< 향후 일정 >

2012. 6. 27.~ 30. 제2차 시험 실시
2012. 11. 13.~16. 제3차 시험 실시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j.go.kr

연락처

법무부
법조인력과
임종필 검사
02-2110-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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