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6일 제387차 지진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4월 26일(목) 오후 2시 도내 전 지역에서 지진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 재난위험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15분간 전국적으로 주민과 차량이동이 전면 통제된다.

따라서, 재난위험경보가 발련되면 주민은 전기코드를 빼고, 가스밸브를 잠그고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 내에서는 머리를 방석 등으로 감싸고 책상 밑으로 몸을 숨긴 뒤 지진이 잦아들면 신속히 넓은 공터로 대피한다.

건물 밖에서는 광장 또는 공터로 대피하고, 라디오의 민방위 훈련 실황방송을 청취하면서 ‘지진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제 행동으로 실천해 보는 등 이번 훈련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에 대한 사전대비가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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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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