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고소설학회(회장 장효현 고려대 교수)는 오는 7월 7일~8일 양일간 제70차 정기학술대회를 전남대학교 용봉문화관에서 개최한다.

“고소설과 섹슈얼리티”라는 기획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몸’ 담론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인문학의 연구 경향과 그 흐름을 같이 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그동안 뛰어난 연구를 꾸준히 발표한 소장 학자들과 중진 학자들이 대거 참여하기에 학술대회의 결과는 고소설 연구의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새로운 연구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인문학연구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발표자 및 발표제목은 다음과 같다.

전성운(순천향대), 초기 장편소설의 성적 가치 태도와 그 변화
조혜란(이화여대), 고전소설에 나타난 성과 순결의 재현 양상
유광수(연세대), <옥루몽>에 나타난 성애 표현의 의미
김준형(고려대), <각수록>에 나타난 성과 그 의미

1988년 창립된 한국고소설학회는 고소설 자료를 발굴 및 정리하고 한국 고소설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매년 4회의 정기학술대회를 국내외에서 개최하고 있다. 한국고소설학회가 발행하는 「古小說硏究」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의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총 19집이 발행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hanguksoseo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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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90-1970 (학회장 장효현 교수 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