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릉동 공공청사 폐지 및 임대주택 건설 결정안 ‘원안가결’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12. 4. 25.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노원구 공릉동 120-10호 토지에 대한 공공청사 폐지 및 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제1종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심의 ‘원안가결’ 하였다.

대상토지는 공릉2 택지개발사업 계획에 의하여 공공청사인 파출소 부지로 조성되었으나 장기간 방치되었던 시유지로 서울시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계획에 따라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이 건설될 계획이다.

시유지를 활용하여 임대주택을 건설할 경우 토지매입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임대료로 대학생들에게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서울시의 입장이다.

현재 서울시는 본 토지를 대상으로 인근의 대학교 임대주택 건설 참여 여부를 협의중에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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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주택정책실
임대주택과 고경곤
02-6360-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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