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 외국인 관광객 작년 1/4분기 대비 26.6% 증가

대구--(뉴스와이어)--올해 1/4분기 대구 지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 해 성공 추진으로 도시 인지도가 높아진 것과 대구시의 공격적인 홍보·마케팅 및 여행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1/4분기 국가별 관광객 증가세를 살펴보면 일본은 지난해 1/4분기 6,958명에 비해 14.9% 증가한 7,996명으로 단체보다는 봄방학 시기를 맞이한 가족여행 단위의 개별 관광객 위주로 방문하고 있다.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은 춘절 기간 2,700여 명을 비롯한 단체 패키지 관광객으로 지난해 5,217명에 비해 242.3%가 증가한 17,859명이 방문했다.

동남아 관광객은 지난해 1/4분기 2,436명에 비해 4.1% 증가한 2,535명으로 구암팜스테이 농촌체험, 허브힐즈, 시민안전테마파크 등의 관광지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의 큰 폭 증가는 지난해 연평도 사태, 동일본 대지진 등의 악재에 대한 상대적 효과와 엔고의 지속세 유지, 중국 관광시장의 성장세 확대 등의 전반적인 관광여건 호조 등의 영향을 받았다.

특히 내륙도시로서는 처음으로 중국관광객 유치단을 신설해 중화권 현지 여행사 및 언론인 초청 팸투어, 서울·부산 소재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 세일즈콜, 중국 현지 홍보사무소 운영 및 한국관광공사·항공사 등과 연계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과 여행사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중화권 관광객의 대폭 증가로 이어졌다.

한편 지난해부터 내국인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국내여행사 단체와 연계해 추진 중인 컬러풀 대구 투어 상품도 1/4분기 54회 4,035명이 방문, 지난해 3,780명에 비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5월 이후에는 수학여행단, 산사체험단 등의 방문이 계획돼 단체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구시 최삼룡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모명재 정비 및 동화사 선체험관을 활용한 체험상품과 한류 드라마 ‘사랑비’ 촬영지 투어와 녹동서원 한일우호관 연계 상품 등 권역별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특히 유관기관과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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