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지난 5월 21일부터 10일간 실시한 ‘버스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도에서는 대중교통(버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이용자 측면에서 느끼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점 발굴 및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함으로써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버스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시상금 등을 걸고 아이디어를 공모한 바 있다.

아이디어 접수 결과 433건이 접수되는 등 대중교통에 관한 주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도에서는 접수된 아이디어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2차에 걸친 예비심사와 함께 교통전문가 등으로 ‘아이디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선정하였는데, 아이디어의 창의성이나 시책화 가능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은상 2명, 동상 5명, 장려상 10명, 참여상 100명 등 모두 117명의 입상자를 선정하였다.

은상에는 “버스 전면에 운행방향을 화살표로 표시하여 이용자들이 운행방향을 쉽게 판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버스이용 편의를 도모하자”는 내용을 제출한 수원시에 거주하는 차진희(27세.남)씨의 아이디어와, “버스 승차시에 목적지 정차벨을 미리 눌러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이자”는 내용의 대전시에 거주하는 천인수(33세.남)씨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입상자에 대한 시상으로, 은상과 동상은 7월 5일 도청에서 시상금을 직접 수여 및 격려하고, 장려상과 참여상은 우편을 통해 주소지로 상품권을 발송할 계획이다.

도는 접수된 아이디어 중 현실적으로 시행이 가능하고 효과성이 우수한 제안을 채택하여 대중교통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 관계자는, 7월과 9월, 11월에도 계속해서 버스서비스 개선과 관련하여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해 대중교통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고, 버스이용자들이 직접적으로 느끼는 불편사항의 개선 및 우수한 아이디어의 시책화 등을 통해 버스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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