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딱 맞는 좋은 베개 고르는 방법…수면과 건강, ‘베개 진단 서비스’ 선보여

뉴스 제공
수면과건강
2012-04-26 11:22
전주--(뉴스와이어)--베개는 소재가 아니다. 베개가 안 맞으면 목뼈가 상한다. 내 몸에 딱 맞는 베개는 어떻게 찾을 것인가?

베개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가격이 치솟고 있어, 10만 원대는 보통이고 40만원을 넘는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고가의 베개에 대한 홍보 내용은 대부분이 소재에 집중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천연라텍스, 합성라텍스, 메모리폼, 한약재료, 씨앗, 황토, 편백 등 각종 자연소재와 신소재들이 베개 소재로 각광 받고 있다. 이처럼 소재가 중요하게 인식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베개에 몸을 맞춰 생활하고 있다. 그러면서 불편한지 힘든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 자신의 몸에 딱 맞는 베개를 경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불편하면 원래 베개라는 것이 그렇다고 체념하고 옛날 베개를 찾거나 또 다른 베개를 찾아 나선다. 자신에게 딱 맞는 베개를 만나기란 노처녀 애인 만들기보다 어려운지도 모른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틀어진 신발을 신으면 발이 상하고 골반이 틀어지듯이 잘못된 베개는 목뼈를 손상시킨다. 목뼈는 모든 신경을 안고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목뼈가 틀어지면 전신에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목 근육을 긴장하게 만들어 혈관을 압박하여 두뇌로 가는 혈액 순환에 장애를 가져온다. 잘못된 베개 때문에 커다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베개는 단순한 침구가 아니라 의학적인 고려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특히 높이가 중요하다. 기능성을 표방하는 베개들이 주장하는 높이들이 있다. 목의 높이 6~10cm, 머리의 각도 10~15도 등을 말하고 있는데 황당한 주장이 아닐 수 없다. 당신의 신발사이즈를 골라 줄 때 250~280 이라면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베개는 섬세하게 맞춰주어야 한다. 잠시 누워 보고 베개를 선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잠을 잘 때는 깨어있을 때 느끼는 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베개는 잠을 자 봐야 알 수 있다. 잠을 자는 동안 편안한지, 그리고 아침에 느껴지는 머리와 목, 그리고 몸의 상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가 잘 맞는 베개인지 안 맞는 베개인지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베개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일단 자 보고 구매 결정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곤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베개와 서비스가 있다.

수면과 건강(대표이사 황청풍)에서는 3D 맞춤 베개 ‘힐링타임’과 사진을 통해 체형을 분석하여 베개의 높이를 찾아주는 ‘베개 진단 서비스’를 선보였다. 정면과 측면 사진을 보내주면 체격, 어깨 넓이, 목의 길이와 굵기, 머리의 모양과 크기 등을 분석하여 최적의 높이를 찾아 ‘힐링타임’을 맞춤제작 하여 보내주게 된다.

3D 맞춤베개 ‘힐링타임’은 그 모양부터가 범상치 않다. 목과 머리를 받쳐주는 부분은 물론 옆으로 누웠을 때를 고려한 부분까지 베개의 완전한 모습을 구현하고 있다.

‘베개 진단’을 통해 맞춤 제작된 ‘힐링타임’은 기존 베개와 비교하면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조절을 하였다고 해도 100% 완벽한 것은 아니다. 매트리스의 상태나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약간의 오차는 발생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각 부위별로 스스로 조절하기 쉽도록 대비를 하였다. 가격은 198,000원 서비스와 효과에 비하면 착한 가격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10일 동안 특별 할인행사 중이므로, 이번 기회에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수면과 건강의 ‘힐링타임’은 베개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획기적인 서비스와 제품이다. 이 회사의 이념처럼 ‘건강한 수면을 통해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070-7766-2808 / www.zzzbio.com

힐링타임: http://zzzbio.com

웹사이트: http://www.kokodoc.com

연락처

주식회사 수면과건강
조범석 팀장
070-7708-976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