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중 금융기관 가중 평균 금리
2012년 3월 중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72%로 전월대비 1bp 하락한 반면 대출금리는 연 5.74%로 전월대비 3bp 상승
― 저축성수신금리는 순수저축성예금금리를 중심으로 1bp 하락
― 대출금리의 경우, 가계대출금리는 하락(-5bp)하였으나 기업대출금리가 상승*(+5bp)하면서 3bp 상승
* 저금리 기업대출의 확대로 전월중 기업대출금리가 크게 하락(-9bp)한 데 따른 기저효과
→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差는 2.02%p로 전월대비 4bp 확대
2012년 3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3.05%로 전월대비 1bp 하락하였고 총대출금리도 연 5.95%로 전월대비 3bp 하락
→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의 差는 2.90%p로 전월대비 2bp 축소
2. 비은행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
2012년 3월중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금 기준)의 경우 모든 기관에서 하락하였고,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의 경우 상호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이 하락한 반면 신협은 소폭 상승
― 상호저축은행 : 예금금리는 16bp 하락, 대출금리도 84bp 하락*
*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기업대출 취급비중이 늘어나고 기업대출금리도 구조조정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하락한 데 기인
― 신용협동조합 : 예금금리는 9bp 하락, 대출금리는 3bp 상승
― 상호금융 : 예금금리는 1bp 하락, 대출금리도 1bp 하락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통계 이용 시 참고사항
― 잔액기준 통계는 은행이 해당월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수신 및 대출에 적용한 금리를 해당월말 현재 보유잔액으로 가중평균한 것으로서, 예대금리차를 통하여 은행수지에 관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함. 이 통계는 신규취급액기준 통계에서 제외하고 있는 수신(요구불예금 및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및 대출 항목(당좌대출 및 마이너스통장대출)도 포괄
― 신규취급액기준 통계는 은행이 해당월중 신규로 취급한 수신 및 대출에 적용한 금리를 신규취급금액으로 가중평균한 통계로서, 최근의 금리동향을 잘 나타내주며, 금융저축을 하거나 일반 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의 입장에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음. 저축성수신 평균금리의 경우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이 제외되어 있으며 대출 평균금리의 경우 당좌대출 및 마이너스통장대출이 제외
-2012년 4월부터 통계표 일부양식 변경됨. 다소 금리가 높은 일반신용대출과 주택관련 저금리 집단대출을 신용대출로 묶어 금리변동을 보는 것이 현상을 왜곡시킬 가능성이 있어 신용대출금리를 삭제하고, 취급실적이 없는 무역어음할인금리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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