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감염병 방지 비상방역’ 실시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는 감염병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12.5.1~10.1까지 감염병 상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비상방역 근무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평일은 20시,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09시~16시까지 근무를 실시하며 야간에는 시·군·구 당직실에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할 계획이다.

환자가 발생하면 방역기동반이 현지 출장하여 역학조사 실시와 더불어 ‘대량환자관리시스템’에 발생신고 함으로써 질병관리본부에서 환자발생 규모 등을 고려하여 대규모 환자 발생일 경우 역학조사 지원이 이루어진다.

비상방역근무는 환자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의료기관 등 질병정보모니터 기관에 신고요령 및 사전홍보를 통하여 감염병 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적시 적기에 조치함으로써 감염병 유행을 방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인천광역시는 환자발생 사실을 빨리 인지하는 것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데 무엇 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설사환자를 비롯한 집단 환자가 발생한 사실을 알았을 경우 즉시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청 보건정책과
질병관리담당 임치완
032-44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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