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만주황사와 꽃가루 알레르기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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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톤
2012-04-26 14:10
성남--(뉴스와이어)--올해 봄은 만주에서 불어오는 황사와 꽃가루 알레르기를 주의해야 한다.

올해는 유난히 몽고 고비사막에서 시작하는 황사보다 만주에서 오는 황사가 많이 올 것이라 한다. 만주 황사는 한반도까지 24시간 내에 도달한다. 만주 황사는 각종 중금속과 세균으로 오염되어 노약자나 어린이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4~5월에는 꽃가루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환자들에겐 고난의 기간이다. 봄철에 아토피나 알레르기 환자들이 늘어나는 것은 황사와 꽃가루 외 곰팡이나 집먼지 진드기도 영향을 준다. 4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은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미세먼지, 꽃가루이다. 이들은 봄철에 많은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우려야 할 것이다.

실내 환경개선 전문기업 바이오피톤 송기영 대표이사는 “알레르기를 예방에 가장 좋은 것은 알레르기 항원으로부터 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집안에서 많은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 포자는 환기 부족에 의한 생활 습관이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황사가 있지 않은 맑은 날은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꽃가루나 황사는 야외에서 접촉하기 쉽기 때문에 외출은 삼가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곰팡이나 집먼지 진드기는 집안에서 성장하는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라 반드시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진드기를 퇴치하거나,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바이오피톤에서는 황사 미세먼지를 세정수로 씻어내는 윈드레인을 개발하였다. 윈드레인의 세정수는 탈취, 항균, 방향 기능과 방충기능의 이온촉매 기술로 만들어 관련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윈드레인의 세정수 이온촉매제는 집안의 각종 가스물질을 용해시키고 산화시켜 제거하며, 세정수 필터에 여과된 미세먼지 집진율은 기존 에어워셔와 비교 할 수 없는 높은 집진 효율을 가지고 있다. 윈드레인의 세정수는 곰팡이 포자의 세포를 파괴하고 집안 냄새제거와 은은한 삼림욕 향을 방출하여 피톤치드 테라피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바이오피톤 개요
바이오피톤(주)은 바이오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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