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외교통상부는 04.28(토) 서울시 중계동에 거주하는 영세가정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동 행사는 직원들이 땀을 흘려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 활동이다.

금번 봉사활동은 우리부 직원들이 ‘사회복지법인 연탄은행(중계동)’을 통해 구입한 연탄 3,000장을 손수레와 지게를 이용하여 저소득층 영세민과 독거노인들의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여 장마철 대비난방과 취사에 도움을 주는 행사로, 제2차관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우리부는 연탄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무료급식 봉사, 소외계층 아동 대상 외국어교육, 농촌일손돕기, 재난지역복구지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외교정보관리관실·외교통신담당관
오승용
02-2100-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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