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항공SW 국제 표준 DO-178C안전성 검증 지원
- VxWorksCert 플랫폼과 VxWorks 653 플랫폼을 통해 DO-178C 인증 지원
- 항공 시스템 인증 위한 최신 표준 및 방법론 적용에 대한 새로운 방안 제시
윈드리버는 ‘VxWorks 실시간 운영체제 제품군’을 통해 DO-178C에 부합하는 레벨A가이드 라인을 지원하게 되며, 특히 윈드리버의 ‘VxWorks Cert 플랫폼’은 연합 시스템(Federated system)에 대해, ‘VxWorks 653 플랫폼’은 ARINC 653 시공간 분할(Space and Time partition), IMA(Integrated Modular Avionics)에 대한 DO-178C인증 증명을 제공하게 된다.
DO-178이란 항공기 분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전과정에 있어서 품질 및 안전성 입증과 관련한 가장 영향력 있는 체계로 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가 권장하는 지침 문서이다.
미국 연방 항공국, 유럽 항공국 등 대다수의 선진국에서 활용되고 있는 DO-178의 최신 버전인 ’C’는 기존의 DO-178B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새로운 소프트웨어 방법론과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업데이트들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DO 178C는 소프트웨어 툴의 자격조건과 관련된 고려사항, 모델 기반 설계, 객체지향 설계, 그리고 인증과 관련된 정형화된 기법 등 새롭게 부상하는 소프트웨어 트렌드와 기술에 대한 4개의 부록과 함께 올해 초에 발표되었다. 이 문서들은 업계 및 정부 기관의 국제적인 회원들이 참여한 DO-178C 워킹그룹인 RTCA(Radio Technical Commission for Aeronautics) SC-205 및 EUROCAE WG-71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DO-178C에는 DO-330, DO-331, DO-332, 그리고 DO-333의 4가지 부록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SC-205에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베로셀(Verocel) 사의 CEO 조지 로만스키(George Romanski)는 “윈드리버는 COTS DO-178C 표준에 부합하는 인증과 관련된 전체 프로세스를 지원함으로써 항공 및 국방 분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VxWorks653의 DVD에는 7만개 이상의 하이퍼링크 파일이 포함되어 있어 이러한 인증 증명이 FAA-인증 시스템 내부에 삽입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고 설명했다.
윈드리버코리아의 이창표 지사장은 “소프트웨어의 결함을 개발 과정에서 방지하고 품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항공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경우 이러한 결함으로 인해 생명이나 재산상의 큰 손실을 유발할 수 있어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은 절대적 전제조건이 된다”며, “안정성 인증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DO-178C 인증 지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업계를 선도해 온 윈드리버의 VxWorks 인증 제품군은 자사의 최종 시스템이 엄격한 소프트웨어 품질요건 및 검증 프로세스를 정의한 DO-178C의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검증하고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윈드리버의 항공 및 방위 솔루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www.windriver.com/solutions/aerospace-defens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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