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노숙인쉼터 드림시티에 희망 전달
용산구 동자동의 서울역 13번 출구에는 행색이 허름한 노숙인들이 많이 보인다. 이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드림시티라는 노숙인 쉼터에서 앞으로 살아갈 희망과 미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드림시티를 운영하는 우연식 목사는 미국에서 홈리스사역을 6년간 진행했었고 귀국 후, 드림시티를 열어 국내 노숙인들이 새로 미래를 열어갈 힘을 나누고 있는 중이다.
지난 25년간 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사회복지NGO 함께하는 사랑밭(http://www.withgo.or.kr/)에서도 힘을 보태고 있다. 수시로 의복 식료품 등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면 지난 26일에는 세탁용 세제와 컵라면을 전했다.
곧 덥고 땀이 많은 계절이 돌아오기 때문에 드림시티의 우연식 목사는 이렇게 평범한 물품에도 많은 고마움을 표시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의 봉사자는 작은 도움을 통해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나 미래를 열어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070-4477-3804~5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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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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