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부총리겸장관 吳明)가 지원하는 「작물유전체기능연구사업」(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 단장 최양도 서울대 교수)의 일환으로 서울대 이용환 교수팀이 사람이 먹는 비타민 B1 (타이아민)이 식물의 자기방어시스템을 활성화시켜 병원균의 침입을 억제하는 메카니즘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이 내용은 세계적 권위지인 미국 식물생리학회지(Plant Physiology) 7월호에 게재되었다.

식물병은 거의 모든 작물에 전 생육기간 동안 발생하여 매년 15% 이상의 수확량 감소를 초래하며, 병원균이 분비하는 독소들은 2차적으로 인축에 해를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번 연구결과가 실용화될 경우 현재 활발히 연구 개발되고 있는 생물농약(미생물제제)과 혼합함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화학합성 농약의 사용량을 현저히 줄일 수 있어 환경생태계 보호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식물체의 자기방어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작물을 개발하는데도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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