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여성 새로일하기 지원본부 2개소 추가 지정

서울--(뉴스와이어)--여성가족부 (장관 김금래)는 경기도 북부 비전센터와 대전광역시 배제대학교 평생교육원 2개소에 ‘여성 새로일하기 지원본부’를 추가로 지정하고, 5월부터 경력단절여성를 위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경기도는 기존의 여성 새로일하기 지원본부가 수원에 설치됨으로써 그동안 지원이 미흡했던 경기북부 7개 시·군지역에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대전광역시의 5개 자치구 중 새일센터가 설치되지 않는 3개 자치구도 대상이 된다.

※ 개소(예정)일은 5월중 본부별로 추진

광역형 여성 새일본부는 새일센터가 미지정된 지역을 취업설계사가 직접 찾아가며, 출산·육아 및 가사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업상담과 취업연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본부별 18명씩 36명(예정)의 취업설계사가 새로 배치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지원과
조윤예 사무관
02-2075-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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