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맞춤형 과일야채주스 ‘비스켓’

-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천연건강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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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04-27 09:34

서울--(뉴스와이어)--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천연 재료를 사용한 과일, 야채 주스 산업이 뜰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건강 웰빙 산업은 50억 달러 규모로 그 중 16억 달러를 건강주스가 차지하고 있다. 대형 커피 전문 브랜드도 건강식품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건강주스브랜드를 인수하며 사업 확장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추세다.

건강주스전문점 ‘비스켓’(www.beesket.com)은 인스턴트 식품이나 커피 음료가 아닌 유기농 식품이나 천연 음료에 관심이 많아지는 세태를 반영한 과일주스 전문점이다.

‘비스켓’에서는 작은 바구니에 자신이 원하는 과일, 야채 등 신선한 재료를 담아 이를 한잔의 천연음료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스무디와 에이드, 요거트 세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 후, 벌집에서 세가지 과일이나 야채 캡슐을 골라 비스켓(전용바구니)에 담으면 자신이 만든 음료의 칼로리와 효능 정보를 알고 즉석에서 만든 신선한 건강 음료를 먹을 수 있다.

설탕 및 파우더와 같은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건강에 좋으며, 고객들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반영하는 이색 체험 주스전문점이라는 데에서 차별화를 가진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www.changupmall.com) 진태환 팀장은 “세계적으로 건강 관련 산업 규모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꾸준한 수요에 따른 웰빙 음료에 대한 투자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특히 ‘비스켓’은 다른 음료 전문점과 달리, 음료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직접 골라 즉석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흥미를 가져오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함으로 어필할 수 있다.

진태환 팀장은 “매장 창업을 문의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경우, 비스켓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건강에 대한 수요와 특별한 경험에 초점을 맞춘 음료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느끼고 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초보창업자나 은퇴를 앞둔 시니어들이 차리기에 좋은 창업 업종으로 규모가 점차 증가하면서 안정성을 지니는 건강주스 전문점을 들며, 음료 업계에 새로운 파장을 예상했다. 창업문의 : 02-517-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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