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3대 가족이 함께하는 ‘재난현장 살아남기’ 교육 실시
‘재난현장 살아남기’ 프로그램은 ’12. 4. 28(토) 부터 4. 29(일) 까지 1박 2일간 경기도내 3대 구성 가정 10가구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고령화시대를 반영하여 3대가 참가하는 생명존중 특화 프로그램을 최초로 운영하며, 세대 구분 없는 재난현장에서 3대가 살아남을 수 있는 솔루션 찾기가 이루어진다.
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족과의 대화단절 등을 반영하여 소통과 화합 프로그램(연령별 프로그램 난이도 조정)을 운영하며, 특히 각종 재난상황이 다양해지는 부분에 주안점을 두어 ‘지진에서 살아남기’, ‘붕괴건물 등 고립에서 살아남기’, ‘방사능에서 살아남기’를 주요테마로 체험하게 된다.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은 앞으로 주 5일 수업제와 연계하여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계절별, 시기별 테마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문구조·생존기술의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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