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내수면의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지난 69년부터 국내에 들여온 외래어종의 개체수가 급증 물고기, 개구리, 곤충을 포식하고 생태계를 교란하여 야생동식물보호법에 의하여 생태계교란 외래동식물로 지정된 배스·브루길의 퇴치를 위해
(사)한국낚시업중앙회와 전국의 낚시동호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외래어종 낚시경기 및 입상자 시상에 이어 배스·브루길 요리시식으로 진행될 이 대회는 외래어종의 음식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 제일의 배스·브루길 요리전문가가 제공하는 특별한 맛의 요리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도는 이 대회를 통해 민간단체와 국민들의 자발적인 외래어종퇴치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우리 강에 살고 있는 200여종이 넘는 다양한 토종 물고기를 지켜나가는 노력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토종 물고기의 증강과 보호를 위해 96년부터 뱀장어, 동자개, 참게, 황복, 쏘가리 등의 어린물고기 2천4백5만 마리를 팔당댐, 청평댐, 임진강 등에 방류하였으며, 작년에는 어업인으로 하여금 남·북한강에 서식하고 있는 브루길·배스를 포획토록 하여 27톤의 외래어종을 퇴치한 바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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