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들, 호주 공략 가속화

서울--(뉴스와이어)--한국산업기술재단은 호주 시드니에서 지난 29, 30일 양일간 개최된 한·대양주기술협력상담회에서 15개 벤처기업이 총 6천7백만불의 수출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웨이트포유(Wait4U), 트루웹, 푸른중공업, 한스글라스 등 국내 유수의 15개 벤처기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호주측 73개업체와의 86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호주 공략을 보다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는 이 행사는 IT, BT, 기계소재, 환경·에너지 분야로 나누어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호주 시장환경·투자설명회 등의 부대행사도 개최되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산업기술재단은 이번 행사가 양국간 산업기술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이루어낸 것을 고무적으로 보고, 호주시장 개척을 위한 국내기업들의 발판이 되도록 내년에는 행사를 보다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te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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