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문화마루에서 다채로운 시민 참여 문화행사 연이어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문화전당 공사 지역에 있는 아시아문화마루와 그 앞의 광장을 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방하여, 아시아문화마루를 문화예술인들만을 위한 특정한 공간이 아닌 일반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고, 아마추어 동아리와 지역의 외국인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하며, 평범한 우리 이웃들이 가진 문화적 끼를 함께 즐기는 정겨운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계 기관들과 협력하여 4월 28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어느 멋진 토요일愛, The 멋진 음악회’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할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연이어 추진한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마루의 주요 문화행사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 어느 멋진 토요일愛, The 멋진 음악회: 광주광역시 동구청(매월 4주 토요일 저녁 7시)
- 대학 동아리 문화공연 ‘청춘의 자격’: 매월 2/3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 오후(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대 동아리)
- 아시아, 10cm 더: 5월 26일 토요일 저녁 7시(광주·전남 아시아 국가 출신이주민 및 외국인 공연)
- 夜(야), 벼룩시장: 매월 3주 토요일 저녁 5시(문화마루 운영팀)
- 무비나이트: 매월 2주 금요일 저녁 7시(문화마루 운영팀)
- 우리 동네 문화행사: 매월 격주 수요일 오후 3시(광주광역시 자치구 주민자치센터)
- 문화전당 공사 현장 시민관람 프로그램: 매월 1~2회 실시(문화마루 카페에서 관람신청)
- 아시아예술공연: 한국예술종합학교 아시아국가 문화예술장학생 공연
- 문화예술콘텐츠 전문강좌(문화전당 개관준비강좌): 14회(아시아문화개발원)
※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됨.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전당 건립 공사의 골조공사 대부분이 완료됨에 따라 국민들이 문화전당의 건립 과정을 생동감 있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매월 1~2회 문화전당 건립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문화전당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아시아문화마루(종전 쿤스트할레 광주) 내의 홍보콘텐츠를 강화한다. 문화마루 앞 광장은 관람객 휴게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는 하반기부터 문화예술 관계 종사자, 국회 및 행정부 관계공무원, 문화 담당 언론기자 등을 대상으로 문화전당 팸투어를 실시하여 문화전당의 건립 및 준비 상황을 알릴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개발과
오진봉 주무관
062-230-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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