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현장 패트롤 ‘종로·중구 대형오피스 주변 상권 활성화’
최근 이 지역 부동산시장에 큰 물결이 일고 있다.
가장 주목할 점은 도심 공동화 현상의 완화다. 숙박·문화시설이 들어서고 각지에서 예술 행사가 진행 중이다. 청계천 성곽이 복원되고 공원녹지사업이 활성화되며 점차 많은 사람이 이 일대를 찾고 있다. 도심지 재개발사업이 진행되며 소형 상가건물이 헐린 자리에 초대형 오피스빌딩이 들어서고 있다. 중소형 상권은 축소·분산되고 큰 상권에 통합되는 분위기다.
종로와 명동상권 주변에만 YG타워 센터원 페럼타워 트윈트리 등 대형 오피스빌딩이 준공·입주단계다. 청진2·3지구, 청진5지구, 청진8지구, 청진12~16지구 오피스빌딩도 2015년이면 입주한다. 대략 20만명 이상 유동인구가 증가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 있다. 중소형 상가빌딩이 밀집한 관철동 인사동 등 종로3가역 주변 상권이다. 향후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지역 건물 호가는 대지 기준 3.3㎡당 종로대로변이 4억~5억원에 달한다. 이면도로는 위치에 따라 싼 곳이 3.3㎡당 7000만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2억~3억원 선이다. 수익률은 상가빌딩 위치에 따라 3.5~5.5% 선이다. 하지만 추후 전문적인 자산관리를 통하면 2~3%포인트는 올릴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투자자가 3~5년 후를 목표로 관심을 가질 만한 유망지역으로는 종로3가 국일관프라자 주변과 피카디리·단성사 주변이다. 추후 입주 업종이 바뀌며 시세 상승을 기대할 만한 곳이다. 이 지역 건물 3.3㎡당 호가는 대지 기준으로 대로변이 2억~3억원 선이다. 이면도로는 4000만~7000만원에 달한다.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중구 일대는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시행되는 지역이 많아 지구단위계획 수립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취득 후 건축제한에 걸릴 염려가 있다.
기존 건물이 대부분 노후돼 매입 시 시설 개선을 위한 비용을 미리 산정해야 한다. 매수 대상 건물 주변 상권을 세밀하게 분석해 적정 범위를 설정해 보수에 나서야 비용을 줄일 수 있다.[신교식 매경부동산자사관리사(알에셋 종로지점 대표)]
※ 5월 4일(금) 부동산업 종사자 취업/창업 기회제공 및 5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특강 세미나
※ 신청문의 1544-5584, edu.krpm.co.kr
※ 세미나 참석자 전원 2012 매일경제 서울머니쇼 입장권 무료제공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개요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는 은행 주식 부동산 자산관리 분야 중 점점 다변화되어 가고있는 부동산자산관리 시장을 이끌어 갈 실력과 능력이 검증된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체계적인 부동산 자산관리 프로그램과 전문화된 멤버십 네트워크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부동산 투자정보와 신뢰 있는 부동산 자산관리 문화를 이룩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는 매일경제와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공동주관하여 하여 시행하는 종합자산관리시대 필수 자격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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