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하절기 감염병관리 방역비상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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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7 13:30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 보건당국은 하절기 집단(설사)환자 발생 등 수인성·식품매개질환과 일본뇌염 예방 등 여름철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하여 오는 5월 1일부터 도 및 14개 시·군 보건소에서 방역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환자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도내 의료기관 및 약국등 질병모니터링을 매일 점검하는 등 신고 및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확산방지를 위하여 감염병관리기동반 및 역학조사반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여름철 수인성질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각별히 준수해야 한다고 밝히고, 손씻기 생활화로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여름이 되도록 도민에게 당부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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