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행정기관 최초 ‘현장근무시스템’ 구축완료
현장근무시스템은 자택이나 출장지 혹은 이동중에도 노트북을 이용하여 사무실과 똑같은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원격근무시스템(GVPN)을 활용하여 사용자마다 가상PC를 제공하는 보안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서버기반컴퓨팅(SBC)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관 내부업무시스템의 접근 편의성과 보안성을 증대시켰다.
따라서 외부에서도 내부 메신저 사용은 물론 행정포털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자료 저장시 인증사용자에게 부여된 내부망의 가상PC에 저장됨으로 보안성을 크게 강화하였다.
도 양심묵 행정지원관은 “기존의 원격근무시스템보다 더 나은 업무편의성과 내부보안이 강화된 현장근무시스템은 도정 업무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추진하는 원격근무시스템의 활용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계속해서 모바일에 기반한 스마트행정시스템 구현과 활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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