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독서의 해’ 독서교육 지도자 인지도 상승

-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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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7 15:33

부산--(뉴스와이어)--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는 ‘대국민 업무보고’를 통해 ‘2012 독서의 해’ 추진계획을 발표한 후, 금년 ‘2012 독서의 해’를 지정 선포하였다. 하루 20분씩 1년 12권이라는 계획을 세워 독서해 볼 것을 권유했다. 이는 오늘날 시대적 패러다임은 지식의 창출과 활용으로 그 중심에는 독서가 있다는 견해 때문이다. 독서는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지적인 사고를 가능케 하는 창의력의 시발점이기 때문에 이미 세계 주요 선진 국가들은 새로운 미래를 전망하면서 국민들의 지력과 창의력 증진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국민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 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2012 독서의 해 추진위원회는 ‘2012 독서의 해’를 통해 국민 개개인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책 읽기 방안들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매년 독서의 의미와 그 중요성, 그리고 독서의 달을 통해 그 가치는 계속해서 인정되어 왔다. 연령층을 막론하고 독서는 개개인의 지식과 성향, 경쟁력을 판단할 수 있는 미래의 좌표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회 흐름은 우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또한 독서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단연 1등은 대한민국이라 할 수 있겠다. 교육열이 높은 대한민국에서 독서를 통한 책읽기, 글쓰기, 창의력, 추진력 등은 누구나가 중요시 하는 필수과정이 되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2012 독서의 해’를 선포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주요사업을 밝히기도 하였다. ‘2012 독서의 해 선포식 및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 문화자원 연계 독서진흥 프로그램’, ‘공생발전을 위한 독서활동 지원’, ‘생활 속의 국민독서 분위기 확산’, ‘독서동아리 민간기업·단체 네트워크 구축’, ‘언론 및 뉴미디어 연계 독서캠페인 전개’가 계획되어 있으며 매월 다양한 ‘독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2012 독서의 해’를 검색하면 포털사이트(http://2012.read-kpec.or.kr)를 통해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를 알 수 있으며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독서의 해’ 의미에 맞춰 전국적으로 독서 관련 행사가 계속해서 열리고 있으며 계획을 잡고 있다. 어린아이부터 중·고·대학생, 직장인, 가족, 노인층까지 연령층의 제한 없이 모두가 참가 가능한 행사들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학교나, 도서관, 독서단체, 기관, 포털사이트 등에서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2 독서의 해’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뿐만 아닌 정부, 국민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계획한 대로 올해가 잘 진행된다면 국민들의 독서량 증가와 관심으로 인한 그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효과를 적극 높이기 위해 열리는 독서행사, 독서 프로그램, 독서 강좌 등에 필요한 인력 구성 필요로 독서관련 교육 지도자 쪽으로 인지도 또한 급상승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독서관련 활동이 늘어나면서 참여하고 이끌어줄 인원 구성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독서관련 교육 지도자를 찾는 곳이 많아지고 이런 추세는 독서관련 지도교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시키고 있다.

지난날 자녀 교육을 위해서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NIE지도사, 독서치료, 동화구연 등의 지도과정을 들었던 주부층은 부업 또는 취업의 방향으로 시각을 돌리고 있으며 이것은 새로운 직업으로 부각되고 필요시 있다는 사회적 흐름을 알 수 있다. 과정을 듣는 대상자들 또한 주부뿐만 아니라 남녀, 나이 상관없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만큼 제한 없이 도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직업으로 바뀌고 있다.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2012 독서의 해’, 독서 열풍을 실감하고 있다면 늦거나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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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엘이디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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