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대전’ 국내 앱스토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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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2-04-27 15:38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타우인사이트(대표 노은석)가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대전’을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미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마켓을 통해 인기를 검증 받은 ‘삼국대전’은 유비, 조조, 손권 등 삼국시대 영웅들의 전투를 다룬 스마트폰 게임이다. 게임 유저는 위, 촉, 오 세 나라 중 한 나라의 대장군이 되어 천하를 통일하기 위한 전투를 지휘하게 된다. 역사를 근거로 한 1,500명의 영웅과 147종의 군사 부대가 존재한다. 실제 역사 속에 등장하는 영웅들과 호흡하며 자연스럽게 역사를 익힐 수 있다.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5월 10일부터 6월 6일까지 4주간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군주님께 명품 초선이가 드릴게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첫 번째 이벤트는 10레벨, 25레벨 달성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몽블랑 명함지갑, 발리 키홀더,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하는 프로모션이다. 이 밖에 이벤트 기간 동안 앱스토어 게시판에 게임 리뷰를 남긴 유저 중 50명에게 100 명예포인트를 제공한다.

한편, ‘삼국대전’은 작년 11월 출시한 ‘워크라이시스’의 후속작이다. 세계 대전을 주제로 한 ‘워크라이시스’는 티스토어, 구글 플레이, U+ 앱마켓 통합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 게임은 머드게임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텍스트 기반의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30~40대 직장인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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