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기 흉한 내성발톱, 예뻐지는 ‘비법’ 있다
- 케이디(K-D) 치료법, 발톱은 제거 없이 발톱 모양은 유지하면서 증세 개선
내성발톱 증상이 심해지면 지금까지는 발톱 일부를 제거해야만 했다. 이로 인해 발톱 모양이 흉해지고, 대부분 3~6개월 사이에 재발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또한 나중에 자라는 발톱의 모양이 더욱더 휘어진 상태로 자랄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을 개선하고 재발 확률이 거의 없는 케이디(K-D) 치료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케이디(K-D)는 내성발톱에 일정기간 착용하면 휘어진 발톱 모양에 변화를 주어 내성발톱을 일자로 펴주는 역할을 한다.
부천대성병원의 이재욱 과장은 “지금까지 환자에게 발톱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을 때 걸을 때마다 발바닥 살이 위로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 발톱이 없어져 피부가 발등 방향으로 밀고 올라와 외관상 불만족스러워 했다”며, “케이디(K-D) 치료법은 발톱을 제거하지 않아도 되고 발톱 모양을 유지하면서 증세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디(K-D) 치료법을 개발한 에스앤씨바이오텍의 김민석 팀장은 “형상 기억 합금으로 만든 교정기구 케이디(K-D)를 10~20일 간 발톱에 장착해 내성발톱을 교정하는 치료법이다. 치료 중 일상생활이나 보행에 지장이 없으며 재발률 역시 5% 이내로 낮춘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케이디(K-D) 치료에 대한 설명과 시술병원 목록, 시술 동영상 등의 자료는 해당 공식블로그(http://sncbiotech.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앤씨바이오텍 개요
에스앤씨바이오텍은 내향성발톱(내성발톱)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기구인 케이디(K-D)를 개발한 회사입니다. 케이디 외에도 SC슈즈, 세이프 캐스트 등 의료기기를 개발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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