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W 가치구매 프로세스 적용한다
- 작년 9월 발표한 SW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가치구매 추진
- SW가치구매 가이드라인 수립 및 자체진단 툴 제공 추진
- 100여개 SW개발사 관계자들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KT가 추진하는 SW 가치구매란 기존의 인건비 위주의 대가 산정이 아닌 해당 기업의 전문성, 개발하려는 SW의 미래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미래가치를 판단하여 적용하는 것이다.
KT는 SW가치구매 프로세스 정립을 위해 작년 후반기부터 전담 조직을 수립하여 평가기준을 검토해 왔으며 사내 업무처리 개선 프로젝트인 BIT(Business & Information system Transformation)사업에 소요되는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올해 초부터 시범적용 해왔다.
KT는 작년 9월 애플, 구글 등 글로벌 업체들이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전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시점에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며 SW산업 활성화를 위한 3行 전략으로 SW 가치판단 혁신, SW 개발여건 지원, SW 시장진출 지원을 발표했었다.
한편, 정부에서도 현재의 인건비 위주 SW사업 대가기준을 2012년 2월 폐지하고 시장가격에 따라 SW가격이 민간 자율로 형성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SW 가치구매 대상
SW 가치구매란 개발사가 향후 자립형 상품화(Package화)가 가능한 SW 개발을 추진할 경우에 해당 SW가 미래에 창출할 수익가치가 투입되는 개발 인력의 인건비 또는 개발원가를 상회할 것으로 인정될 경우 구매대가를 미래수익가치로 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SW 가치구매대상은 개발 SW가 향후 독립적 Package로 시장에 진입 또는 시장을 창출할 수 있고 글로벌 경쟁력을 지닐 수 있어야 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상생 발전에 부합할 수 있어야 한다.
SW 가치구매 가이드라인
KT는 SW 개발 대상이 미래가치를 인정받아 가치구매 대상이 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기업경쟁력, 제품경쟁력, 제품잠재력, 상생기여도를 평가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였다.
SW가치구매 대상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면 SW 개발사의 전문성과 해당 SW의 미래가치를 기반으로 가치금액을 산정하고 구매를 진행하게 되며 기존 구매절차와 달리 50%까지 선금 지급과 함께 개발된 SW에 대한 지적재산권(IPR, Intellectual Property Rights)도 개발사에 단계별로 보장하게 된다.
한편, KT는 SW 가치구매와 관련 100여개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우면동 종합기술원에서 설명회를 통해 SW 가치평가 대상과 가치구매 가이드라인 등 SW 가치구매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개발사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KT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개한 SW 가치구매 가이드라인을 툴킷(ToolKit)으로 제공하여 가치구매 대상여부를 자가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하반기에 추가 설명회를 개최하여 경쟁력 있는 업체 발굴과 동반성장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KT SI 부문장 송정희 부사장은 “SW 개발업체의 역량강화와 기회 확대를 위해 가치구매 프로세스를 적용하게 되었다”며, “SW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활성화를 KT가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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