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간편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관리 실현하는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Ops Center 12c 발표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12c 제품군의 핵심이 되는 이 제품은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의 구축과 관리 전반를 지원한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Ops Center 12c는 일반적 데이터센터 환경은 물론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에서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 스팍 및 x86 서버, 오라클 솔라리스, 오라클 리눅스,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썬 서버 네트워킹, 오라클 가상화 솔루션 등에 완벽한 중앙 관리를 제공하는 최적의 관리 솔루션이다.
오라클 시스템을 위한 토탈 클라우드 관리
전통적 IT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12c는 클라우드 및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전통적 IT 환경에 12배 가량 향상된 운영 민첩성을 제공한다.
이 제품의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미션 크리티컬 클라우드 구축 가속화: 오라클 하드웨어, 오라클 리눅스 및 솔라리스에 가상화 기술, 클라우드 라이프사이클의 셀프 서비스 관리, 유동적 자원 스케줄링의 중앙 관리를 제공한다. 하나의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가상화된 x86 서버 풀과 오라클 VM Manager 3와 스팍 서버에 정밀한 통합을 제공한다.
- 오라클 솔라리스 11를 위한 종합적 관리: 오라클 솔라리스 이미지 패키징 시스템(Oracle Solaris Image Packaging System), 자동 인스톨러(Automated Installer), 대체 부트(Alternate Boot) 환경 지원을 추가하였다. 오라클 솔라리스 환경에서 iSCSI, 파이버 채널 및 네트워크와 스토리지 기술 등 I/O 관리 기능을 향상하여 고객이 솔라리스 11 환경에서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데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한다.
-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 관리 간소화: 오라클 스팍 슈퍼클러스터 T4-4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오라클 엑사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머신 및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에 대한 관리 역량을 강화해 짧게는 수 분이면, 클라우드 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선제적 클라우드 지원 제공: 마이 오라클 써포트(My Oracle Support)의 향상으로 오라클의 클라우드상에 구축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자동화된 서비스 리퀘스트, 사전적 패치 추천, 헬스 체크 기능 등이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의 패치 플래너 및 수명 어드바이저 기능과 결합해 활용 가능하다.
오라클 프리미어 써포트(Oracle Premier Support)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 제품을 추가 비용 없이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 시스템 매니지먼트 담당 스티브 윌슨(Steve Wilson) 부사장은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Ops Center 12c는 고객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리스크 없이 빠르게 구축하고 이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오라클의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라 소개하며 “이 제품은 클라우드 사용자에게 현재까지 다른 어떤 벤더들도 제공할 수 없었던 높은 수준의 클라우드 제어 능력을 제공해 선제적 IT 관리를 위한 필수적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
후지쯔의 타카토 노다(Takato Noda) 부사장은 “후지쯔는 대형 가상화 환경에 빠른 구축과 효율적 관리를 제공하는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Ops Center 12c의 출시를 반기고 있다”며 “이 제품이 우리의 스팍 엔터프라이즈, 유닉스 서버 상에서 가상화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보다 쉽게 적은 비용으로 구축하도록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오라클과 후지쯔의 협력은 고객들에게 향상된 안정성과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oracle.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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