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어린이 날 맞아 ‘나만의 우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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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10:21
서울--(뉴스와이어)--CJ대한통운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선물을 마련했다.

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은 30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이승재 서울지방우정청 청장과 이현우 대표, 곽대석 CJ나눔재단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나만의 우표 만들기 협약식’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나만의 우표’는 개인이 원하는 사진을 담은 우표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CJ나눔재단의 저소득층 아동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7천여 명이 가족사진 등 자신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우표 세트를 받게 됐다.

나만의 우표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은 이번이 최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서울지방우정청과 손잡고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공헌으로서 이번‘나만의 우표 만들기’행사를 준비했으며, 또다른 어린이 교육 지원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지방우정청은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 교육프로그램 ‘레인보우 스쿨’ 어린이들을 가족문화체험을 위한‘우표문화 마중물’프로그램에 초청,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는 “어린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 개요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기업이다. 일제강점기때 설립된 몇 안되는 한국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운송업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 택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연 매출은 2011~2012년에는 2조 5천억 남짓이었으나 2013년에는 3조원대로 증가했으며, 2014년 예상매출은 4조 5천억원에 이른다. 2013년에 일시적으로 순이익이 적자가 되었으나 2014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4년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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