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 워렌버핏 초청 버크셔 헤셔웨이 주주총회 참석

대구--(뉴스와이어)--김범일 대구시장은 워렌 버핏의 초청으로 5월 5일(토)부터 6일(일) 양일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미국 길에 오른다.

특히 총회 참석에 앞서 5월 2일부터 4일까지 미국기업 방문 등 미국 현지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렌 버핏이 1965년도에 설립한 미국의 대표적 기업으로, 보험사, 보석회사, 항공관계사 등의 계열사를 두고,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코카콜라, 질레트 등 세계 주요 국제적인 기업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로서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시에 본사가 있다.

매년 개최되는 주주총회는 세계 주요기업 CEO를 비롯한 주요 인사 3만 5천여 명이 참석해 기업교류 및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총회는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김범일 시장의 주주총회 참석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대구를 두 차례 방문한 워렌 버핏이 대구시민의 따뜻한 환영과 환대에 감사하는 답례로 지난해(2011년도)에 주주총회에 초청했으나, 대구시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준비, 세계물포럼 유치 등 굵직한 현안업무로 참석할 수 없음을 통보함에 따라, 워렌 버핏이 주재하는 올해 주주총회에 또 다시 대구시장을 초청해 참석하게 된 것이다.

<워렌버핏 대구방문>
1차 : 2007. 10월 대구텍 증설투자사업(기계장비 및 시설 고도화) 현장 투어
2차 : 2011. 3월 대구텍 제2공장(외투 1억 불 증설 투자) 기공식 참석

김범일 대구시장은 워렌 버핏이 주재하는 주주총회(5.5.)와 주요 인사 초청 Brunch 행사(5.6.) 및 Borsheims(보석전시회, 5.6.)행사에 초청돼 있으며, Birkshire Hathway 이사 임원과의 만찬과 대구텍의 최대주주사인 IMC 그룹 회장 및 임원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대구시는 시장의 주주총회 참석이, 세계 주요 기업 CEO를 비롯한 주요 임원과의 폭넓은 교류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총회 참석을 통해 대구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또, 대구홍보를 통해 세계 주요 기업이 한국진출 및 대구 투자유치와 연결될 수 있도록 현지 투자유치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김범일 대구시장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참석을 위한 미국출장 일정을 최대한 활용, 그동안 대구시가 다각적 접촉하고 교류하고 있는 유력 및 잠재 투자유치 대상 미국기업 6개 업체를 방문(5. 2.~5. 4.)해, 대구 투자에 대한 구체적 협의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미국출장을 통해 대구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투자유치 활동 노력의 성과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한국진출 의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우수한 기업을 방문해 대구를 적극 설명하고 홍보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강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워렌버핏 초청 Birkshire Hathway 주주총회 참석은 대구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기업 CEO와 임원들을 만나 교류하는 좋은 기회인 만큼, 우수한 기업이 대구에 관심을 두고 투자진출 의향을 갖도록 가급적 많은 기업인을 만날 계획”이라고 출장계획도 밝혔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투자유치단
주무관 박용우
053-803-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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