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줄었으나 매물난, 호가 상승 지속
종합부동산 텐(대표이사 정요한 www.ten.co.kr)의 조사에 따르면 아파트 값은 서울(0.50%), 신도시(1.05%), 경기(0.44%)을 기록해 신도시에서 상승률이 소폭 줄었으나 서울, 경기는 지난 주보다 소폭 커졌다. 전셋값은 서울(0.10%), 신도시(0.36%), 수도권(0.21%)을 기록해 서울, 신도시에서 전셋값 상승률이 높아졌으며 수도권은 지난 주와 같이 강보합세가 이어졌다.
매매시황
서울
▶서초, 강남, 강동 등 1% 이상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0.50% 올라 전주(0.48%)보다 상승률이 소폭 커졌다. 재건축(1.47%) 아파트는 일반(0.41%), 주상복합(0.44%) 아파트 보다 상승률이 높았으며, 분양권(0.91%)에서도 높은 상승률이 나타났다.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20평미만(0.68%)과 40평대(0.68%), 50평대(0.91%), 60평이상(0.96%) 등 중대형평형대에서 상승률이 높았다.
구별로 서초(1.74%), 강남(1.52%), 강동(1.02%), 양천(0.82%), 관악(0.63%), 송파(0.60%) 구 등 25개 전 구에서 오름세를 기록했다.
서초구는 전평형대에서 1% 이상 올랐으며 30평형대(2.09%)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반포, 방배, 서초, 양재, 우면, 잠원동 중심으로 상승했다. 잠원동은 강변, 녹원하신, 로얄, 우성, 청구, 한강, 한신 2차, 4차 ~ 10차, 12차, 13차, 16차 ~ 19차, 21차, 22차, 24차, 25차, 한신타워, 현대, 현대훼밀리, 한신타운 등 많은 곳에서 아파트가격이 올랐다. 한신 21차 40평형은 6000만원 올라 7억3500만 ~ 8억3500만원 선이며, 한신 25차 39평형도 8000만원 올라 8억5000만 ~ 11억원 선이다. 반포동에서도 경남, 한신 1, 3차, 23차, 궁전, 미도, 미주, 삼호가든1,2차, 5차, 주공2단지, 한신서래, 현대동궁, 대우 아파트 등에서 올랐다. 주공 2단지 25평형은 5000만원 올라 11억7500만 ~ 14억원 선이다. 소망공인 대표는 “매물 부족은 계속되고 있으며 금주 들어 정부의 추가 부동산대책 언급으로 보합내지 관망세로 접어드는 모습이다.”고 전했다.
강남구에서도 전평형대에서 1%이상 올랐으며 개포, 논현, 대치, 도곡, 수서, 압구정, 일원, 청담동 중심으로 매매가 상승률이 높았다. 급매물 위주로 관심을 보이는 수요도 있지만 대부분 거래없이 호가위주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원동은 대우, 삼성, 현대사원, 현대 4차, 우성 7차, 샘터마을, 푸른마을, 한솔 등에서 호가 중심으로 상승했다. 샘터마을 54평형은 9250만원 올라 12억5000만 ~ 15억5000만원 선이다. 대치동은 우성 1차, 미도 1 ~ 2차, 선경 1차~ 2차, 쌍용 1차, 청실 1차, 쌍용 2차, 삼성래미안, 개포우성 2차 등에서 호가 중심으로 많이 올랐다. 미도 1차 57평형은 1억7000만원 올라 17억1000만~ 19억원 선이다.
강동구는 고덕, 둔촌, 명일, 상일동 등에서 재건축 아파트 중심으로 많이 올랐다. 상일동은 주공 3, 6단지 중심으로 올라 6단지 27평형은 7억1000만 ~ 7억5500만원 선으로 2250만원 상승했다. 고덕동은 배재현대, 삼익그린 12차, 아남, 주공 2단지, 고덕시영 등에서 거래없이 호가 중심으로 상승했다. 고덕시영 19평형은 5500만원 올라 5억2000만 ~ 5억3000만원 선이다.
신도시
▶거래없이 호가 급등 지속
신도시 아파트 매맷값은 1.05% 올라 전주(1.09%)보다 상승률이 소폭 줄었으나 큰 폭의 오름세가 계속됐다. 전반적으로 거래없이 호가중심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중동을 제외한 4개 신도시에서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다.
평형별로 30평대(1.44%), 40평대(2.10%), 50평대(1.93%), 60평이상(2.23%) 등 중대형평형 중심으로 상승률이 커 평형별 차별화도 계속진행되고 있다.
산본(2.22%), 분당(1.27%), 일산(0.98%), 평촌(0.48%), 중동(0.04%)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산본은 20평대(1.02%), 30평대(4.39%), 40평대(7.85%), 50평대(4.50%), 60평이상(3.29%) 등 중대형평형대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 목련, 을지, 장미, 주몽, 금강, 묘향, 백두, 목화, 개나리, 동백, 매화, 모란, 백합, 계룡삼환, 덕유, 다산, 소월, 율곡, 무궁화단지 중심으로 많이 올랐다. LG백합 아파트는 평형별로 3750만 ~ 8750만원씩 호가가 올랐다. 48평형은 4억2000만 ~ 4억7000만원에 매물이 나온고 있다. LG백합공인 대표는 “찾는 사람은 많으나 매물 품귀로 호가가 크게 오르고 있으며 당분간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월단지도 삼익아파트에서 평형별로 4250만 ~ 6000만원씩 일제히 올랐다. 삼익 66평형은 5625만원 올라 4억5000만 4억9500만원 선이다.
분당은 30평형대 이상에서 1% ~ 2%씩 상승했다. 60평대 이상 대형평형은 2.42%올라 가장 많이 올랐다. 까치, 무지개, 하얀, 청솔, 시범, 효자촌, 양지, 파크타운, 매화, 목련, 장미, 탑, 아름, 이매촌, 느티, 상록, 한솔 마을 등에서 호가 중심으로 상승했다. 파크타운은 대림, 삼익, 서안아파트 중심으로 올랐으며, 서안 69평형은 1억1000만원 올라 10억8500만 ~ 12억4000만원 선이다.
경기
▶중대형평형 중심 호가 상승
경기 아파트 값은 0.44% 올라 상승률이 소폭 커졌다. 호가 중심으로 오름세가 높아진 가운데 40평대(0.85%), 50평대(1.27%), 60평이상(1.66%) 등 중대형평형대에서 많이 올랐다.
과천(2.76%), 용인(1.53%), 의왕(0.75%), 수원팔달(0.70%), 수원영통(0.69%), 광주(0.65%), 화성(0.64%)시 중심으로 매맷값이 많이 올라 판교에서 시작된 아파트값 오름세가 수도권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거승로 나타났다.
과천 주공 6단지 25평형은 5250만원 올라 7억 ~ 7억2500만원 선이다.
전세시황
서울
▶관악, 강남, 서초구 매물부족으로 전셋값 강보합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0% 올라 전주(0.08%)보다 소폭 커졌다. 40평대(0.25%), 50평대(0.12%) 등에서 평균 상승률 보다 높았다. 강남구 등 일부 지역은 학원수요 등으로 전셋값이 올랐으며, 서초구는 반포주공 단지의 재건축 이주수요로 인해 전셋값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구별로 관악(0.53%), 강남(0.50%), 서초(0.35%), 중(0.28%), 구로(0.17%)구 등 19개 구에서 전셋값이 올랐으며, 마포, 강서, 성북, 강동, 노원, 중랑구 등 6개 구에서는 수요부족으로 소폭 떨어졌다.
관악구는 30평대(0.56%), 40평대(1.44%)에서 오름세를 주도했으며, 봉천동에서 많이 올랐다. 봉천동은 보라매삼성, 두산, 벽산블루밍, 대우푸르지오, 관악현대, 관악드림타운, 벽산타운 2차 등에서 수요 증가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벽산블루밍은 입주 2년이 되었지만 나오는 매물이 없어 전체적으로 오르고 있다. 45A평형은 1500만원 올라 1억7250만 ~ 1억9750만원 선이다. 우리공인 대표는 “입주 2년으로 매물이 많이 나올 시점이지만 나오는 매물이 없고 수요는 꾸준해 전셋값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관악드림타운 38평형도 500만원 올라 1억7000만 ~ 1억8000만원 선이다.
강남구는 개포, 대치, 일원동 등에서 전세수요 증가로 오름세가 나타났다. 대치동은 개포우성 1차, 미도 1~ 2차, 선경 1 ~ 2차, 세영팔래스, 대우아이빌멤버스,테헤란대우아이빌 3, 삼성래미안, 현대, 개포우성 2차, 세영팔래스, 대치더샵 등에서 올랐다. 선경 2차 45평형은 4000만원 올라 4억5000만 ~ 5억4000만원 선이며, 미도 2차 45형평도 1250만원 올라 3억9000만 ~ 4억4500만원에 매물이 나온다. 여름방학 학원수요 등으로 주상복합을 찾는 수요도 부쩍 늘었다.
서초구는 20평대미만 ~ 40평대는 수요 증가로 올랐으나 50평대, 60평대 이상은 소폭 떨어졌다. 반포, 서초, 잠원동에서 올랐으며 방배동은 소폭 떨어졌다. 잠원동은 그린, 우성, 청구, 한강, 한신 2차, 한신 8차, 한신18, 19, 21,24차 등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반포 주공단지의 이주수요와 꾸준한 이사수요가 겹쳐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신 21차 40평형은 1000만원 올라 2억3000만 ~ 2억8500만원 선이다.
신도시
▶전셋값 강보합 지속
신도시 전셋값은 0.36% 올라 2월 이후 이어진 강보합세가 계속됐으며 4월 중순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산본(0.76%), 분당(0.45%), 평촌(0.30%), 일산(0.24%), 중동(0.08%) 순으로 전셋값 상승률이 컸다.
산본은 목련, 장미, 주몽, 금강, 묘향, 백두, 목화, 매화, 백합, 계룡삼환, 덕유, 소월, 퇴계단지에서 올랐다. 삼환아파트는 평형별로 1000만 ~ 2375만원씩 올랐으며 47평형은 1억6500만 ~ 1억9000만원 선이다. 소월 삼익아파트에서도 625만 ~ 1500만원씩 올랐다. 75평형은 2억1500만 ~ 2억3500만원 선이다. 흥진공인 대표는 “전세시장은 비수기라 이동이 없어 나와있는 매물 또한 부족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분당은 전평형대에서 전셋값이 오른 가운데 무지개, 하얀, 청솔, 샛별, 아름, 느티, 한솔마을 등에서 많이 올랐다. 샛별마을 동성 48평형은 1250만원 올라 2억5000만 ~ 2억7500만원 선이다.
경기
▶수도권 남부지역 전셋값 강세
경기 전셋값은 중대형평형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 상승률이 높았으며 0.21% 올랐다. 화성(1.07%), 용인(0.76%), 수원영통(0.61%), 안양(0.38%), 군포(0.28%)시 중심으로 오름세가 컸다.
화성이 태안읍, 주공그린빌 11단지 32평형은 1500만원 올라 9250만 ~ 1억5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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