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김해지역 명소·문화 알리는 이색체험 프로그램 개최…부산·김해 경전철 이용 활성화

서울--(뉴스와이어)--전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경전철 사업들이 개통지연 및 사업자 미지정 문제로 지자체들의 세금만 먹는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

2011년 9월 17일 본격적인 영업운행을 시작으로 적자 운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부산~김해 경전철을 이용해 50가족 300여명가량이 옛 봉황초등학교 부지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면서 수로왕·허황후 등 2개 팀으로 나뉘어 봉황동 유적·수로왕릉·고분박물관·한옥체험관·김해박물관·봉하마을 등을 답사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수로왕·허황후 등 가야 문화에 대한 이야기와 정보를 담은 스토리북을 받은 뒤 경전철을 타고 다니며 ‘로드미션’을 수행하고, 가야 테마 게임과 퀴즈대회를 통해 답사 과정에서 알게 된 지식을 스스로 학습하며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책 놀이터에서 독서심리치료연구소의 문경애 소장의 ‘마음 돌보기(독서심리치료)’, 김지호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등 다양한 교육 체험으로 하며 놀면서 공부하는 ‘놀토야 가족캠핑’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김해시는 “부산~김해 경전철의 새로운 수요 창출 방안의 하나로 주말인 27~29일 2박 3일 동안 전국에서 모인 캠핑매니아 50가족, 3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자체의 애물단지 경전철을 아이디어 문화·관광 상품으로 활성화하는 김해시

이번 문화행사를 기획한 김해시는 가야 역사 스토리텔링, 첨단IT, 로드미션 스토리텔링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융합된 신개념 레저엔터테인먼트 킬러콘텐츠를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1700년 전 뱃길이었던 길 위에 다시 탄생한 경전철이 아이 스스로 놀면서 공부하는 모험콘텐츠로서 경전철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획기적인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는 9월 개관예정인 화포천 생태학습관과 경전철을 연계하는 가족단위의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경전철 수요 활성화와 가야문화 역사를 연계하여 문화역사 도시에 걸맞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 김해문화를 보다 나은 지역브랜드로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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