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민방위교육 대상자 소비자교육 실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민방위교육 대상자들에게 주요 다단계판매, 전자상거래 등 특수거래와 관련된 소비자피해 예방과 합리적인 소비생활 교육을 통하여 건전한 소비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민방위교육 대상자 소비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교육 대상자 소비자교육은 부산시 소비생활센터로 접수된 상담 및 피해구제를 요청한 건수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가운데, 성인남성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고 건전소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0년 3월부터 시작되었다.

2010년 39회 8,396명, 2011년 10회 1,679명의 민방위교육 대상자 소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올해에는 5월 2일부터 5월 10일까지 사하구와 수영구 민방위 교육 대상자 1,000여 명(5회)을 대상으로 △특수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사례 및 대처방안 △최근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사례 등을 교육하여 성인남성들의 소비자정보를 제공받을 권리를 충족시켜 소비자 피해에 대처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민방위교육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게 될 이번 교육 강의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부산소비자센터 조정희 회장, 부산YWCA 조봉자 이사, 한국부인회 부산지부 김나연 사무국장 등 3명의 전문강사가 맡게 된다.

앞으로도 부산시 소비생활센터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고3, 상담원, 사업자를 대상으로 소비자관련 법률과 피해사례를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경제정책과
배철우
051-888-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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