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
1. 소비자물가지수 동향
2012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6.0(2010년=100)으로 전월대비 변동이 없음
- 전년동월대비로는 2.5% 상승하여 지난달(2.6%)에 이어 2%대 시현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8% 각각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2.0% 상승
- 식품은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3.2% 상승
-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1.6%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4% 하락, 전년동월대비 6.9% 상승
-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1.8%, 전년동월대비 4.1% 각각 상승
-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7.3% 하락, 전년동월대비 5.1% 상승
-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1.6%, 전년동월대비 12.1% 각각 상승
- 기타신선식품은 전월대비 0.9% 상승, 전년동월대비 15.1% 하락
2.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
□ 지출목적별 동향
전월과 비교하여 오락 및 문화부문은 0.6% 상승, 교육부문은 0.5% 상승, 교통부문과 기타상품 및 서비스부문은 0.4%, 0.3%씩 상승, 주류 및 담배부문, 주택, 수도, 전기 및 연료부문과 음식 및 숙박부문은 0.1%씩 상승
- 통신부문은 변동이 없음
- 보건부문은 전문의약품 가격인하 등의 영향으로 1.1% 하락,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부문은 0.6% 하락, 의류 및 신발부문과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부문은 0.5%, 0.4%씩 하락
전년동월대비로는 기타상품 및 서비스부문과 통신부문은 4.1%, 3.4%씩 하락하였으나,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부문은 5.4% 상승, 주택, 수도, 전기 및 연료부문은 5.2% 등 나머지 부문은 모두 상승
□ 품목성질별 동향
상품은 전월대비 0.3% 하락, 전년동월대비 4.1% 상승
-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0.8% 하락, 전년동월대비 4.1% 상승
-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3.8% 상승
- 전기·수도·가스는 0.1%, 전년동월대비 5.8% 각각 상승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3% 각각 상승
- 집세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4.8% 각각 상승
-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0.6% 상승
-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0.7% 각각 상승
3. 소비자물가지수 지역별 동향
16개 광역시도별로 전월대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대구, 충남 등 6개 시도는 0.1~0.3%씩 상승하였고, 광주, 울산 등 6개 시도는 변동이 없으며, 나머지 4개 시도는 0.1~0.2%씩 하락
특·광역시를 제외한 30개 도시별로 전월과 비교하면, 천안, 군산 등 12개 도시는 0.1~0.3%씩 상승하였고, 수원, 강릉 등 11개 도시는 변동이 없으며, 나머지 7개 도시는 0.1~0.2%씩 하락
16개 광역시도별 공공서비스부문의 전월대비 소비자물가 동향은 제주만 0.1% 상승하였고, 서울, 부산, 울산, 강원, 충남 5개 시도는 변동이 없으며, 나머지 10개 시도는 0.1%씩 하락
- 개인서비스부문은 대구가 0.9% 상승, 충남, 전남, 대전, 충북 4개 시도는 0.4~0.7%씩 상승, 부산, 경기 등 9개 시도는 0.1~0.3%씩 상승, 인천과 광주는 변동이 없음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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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일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