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 여성 10명 중 5명, ‘다이어트 스트레스 심각’

- 다이어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2,30대 여성들

- 요요현상 적은 올바른 다이어트가 중요

뉴스 제공
미앤미의원
2012-05-01 13:01
서울--(뉴스와이어)--2, 30대 여성은 다이어트에 대해 평소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느끼고 있을까? 미앤미클리닉이 지난 3월부터 4월 두 달간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190명 중 52.6%에 달하는 100명은 ‘다이어트에 대한 평소 스트레스가 아주 많다’고 답했다.

나머지 29.4%(56명)은 스트레스가 ‘약간’ 있다고 답했고 다음으로 ‘보통’ 정도이다 라고 답한 사람은 14.2%(27명)정도로 나타났다. 반면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가 전혀 없다고 답한 이들은 전체의 3.6%(7명)정도로 아주 적은 이들만이 다이어트의 스트레스부터 자유로웠다.

미앤미 비만클리닉 관계자에 따르면 날씬한 몸이 트렌드가 되면서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도 다이어트의 스트레스를 많이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스타들의 ‘다이어트식단 공개’ ‘다이어트 성공 비법 공개’ 등이 연이어 화제가 되면서 스타들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는 이들의 문의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살을 빼려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생기는 요요현상 때문에 다이어트를 포기했다가 다시 살을 빼려고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행동을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늘 다이어트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라 전한다.

미앤미클리닉 이상원 원장(노원점)은 “요요현상이 적은 다이어트를 혼자서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다이어트 속도가 생각보다 느린 것도 문제지만 빼고 싶은 부위의 부분 군살을 제거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경우 부분 지방을 제거하는 비만주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라 전한다.

이상원 원장은 “비만주사로는 HPL, 카복시테라피 등이 있는데,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지방이 과도한 부위에 주사해서 땀이나 소변을 통해 지방이 체외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군살이 많은 복부, 허벅지, 옆구리 등을 비만주사시술로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라 덧붙인다.

미앤미의원 개요
미앤미의원은 2003년 부천점 개원이래 서울, 경기 14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미앤미의원은 쁘띠성형을 전문 주진료과목으로 삼고 10년 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2009∼2012년 집계) 시술된 쁘띠성형은 약 20만 건이 넘으며 집계되지 않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술건수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시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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