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비즈니스 슈퍼스타 K’ 화제…총 2565개 아이디어 몰려

- 식품분야 1290건, 유통분야 563건, 엔터테인먼트 분야 712건, 분야 막론 경쟁 치열

- 그룹 내 각 분야 전문가 멘토링 통해 1억 상금과 아이디어 사업화 이룰 예비 CEO 선정

- “진정성 가지고 2030세대 꿈과 열정 지원할 것” 이재현 회장 의지 반영

2012-05-01 13:04
서울--(뉴스와이어)--CJ그룹(회장 이재현)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의 접수 마감 결과 2565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1일 밝혔다. 사업분야 별로 아이디어 접수가 가능했던 이번 공모전에서 식품분야 1290건, 유통분야 563건, 엔터테인먼트 분야 712건이 접수되어 분야를 막론하고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CJ 온리원 아이디어페어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의지를 실천에 옮긴 ‘2030 드림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업 및 취업을 원하는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최초로 대국민 오디션 심사방식과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 참가 대상인 2030세대를 비롯해 많은 국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신병철 CJ그룹 마케팅총괄 부사장(CMO)은 “예상을 웃도는 2565개 팀이 지원함으로써 이번 공모전에 갖는 2030세대의 관심이 대단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며 “CJ그룹이 진정성을 갖고 이번 행사를 기획한 것이 전국민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아이디어를 접수한 2565개의 팀 중 우수 아이디어 Top 20를 선정해 각 아이디어 분야별 CJ 계열사 전문가로 이루어진 멘토단과 함께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켜 6월27일 파이널 아이디어 페어를 가진다.

이날 탄생한 비즈니스 슈퍼스타K 최종 우승팀에게는 1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우승 상금이 주어지며, CJ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해당 아이템의 사업화 ▲ CJ그룹 계열사 취업 기회 제공 등 국내 공모전 사상 최대의 혜택이 부여된다.

심사는 고용노동부 장관 및 CJ주식회사 이관훈 대표를 비롯해 CJ 꿈지기 사절단으로 전국 강연을 펼치고 있는 CJ 신병철 마케팅총괄 부사장,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외부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파이널 아이디어 페어 이전 일정 기간 동안 일반 국민들도 심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국민들은 CJ 온리원 아이디어 공식 홈페이지(http://dreamidea.cj.net)를 통해 20팀의 아이디어 중 미래 비즈니스 슈퍼스타K를 직접 뽑을 수 있다.

한편, CJ그룹은 5월 11일 광주에서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의 심사위원인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2030세대에게 선망 받는 멀티아티스트 한젬마씨의 ‘꿈지기 사절단 4차 특별강연’을 가진다. 서울, 부산, 대구 3회에 걸쳐 진행된 ‘꿈지기 사절단’ 특별강연은 전국 주요 도시를 직접 방문하여 2030 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각 지역 젊은이들의 열띤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5월 25일 마지막 특별강연은 서울에서 진행되며 슈퍼스타K를 기획한 CJ E&M 김용범PD와 뮤지컬 스타 최정원씨가 2030세대의 꿈지기로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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