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2 전북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개최

전주--(뉴스와이어)--전북방문의 해 추진위윈회(위원장 : 정헌율 행정부지사)는 1일 전북도청회의실에서 ‘2012 전북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전북방문의 해를 함께 준비해온 관광 관련 단체, 학계, 관광종사자 등 추진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2 전북방문의 해’ 추진상황을 보고·점검한다.

추진위원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012전북방문의 해 사업 추진상황 보고와 성공적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에 이어, 2부에서는 분과위원회별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정헌율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전북방문의 핵심사업 추진상황으로, 1분기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음을 강조했다.

- ‘12. 1/4분기 관광객 10,299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인 612천명 증가(’11년 9,687천명)
- 미래관광 수요자인 수학여행단 유치 : 596개교 121,030명
- 전국단위 회의·행사 유치 및 자매결연 기관·단체 초청하기 : 425행사 109,422명 유치
- 여수엑스포 연계 관광객 유치 추진 : 전라북도 홍보관 운영 (5.12~8.12), 관광상품 개발(15개), 도내 숙박시설 등 56개소 지정 운영
- 전주한옥마을 태권도 시범공연 4월 개막 : 12회 공연 3,000명 관람
- 전북 길문화 체험행사 추진 : 3개시(군산,남원,고창), 7,500명 참가 신청

위원회에 참여한 대학교수들과 관계자들도 전북도에서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수학여행단 유치, 친절하게 맞이하기, 손님 초청하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홍보, 공연·이벤트, 환대서비스 개선 등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북방문의 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수학여행단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전북도만의 특색 있는 알찬 이벤트를 운영함과 동시에, 전북지역 강점인 전통문화를 위시한 시군별 축제 등 기존 관광 자원을 활용하고 ‘인정관광’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 친절하고 유쾌한 관광으로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전북방문의 해 추진위원회는 전북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관광산업과
전북방문의해 T/F팀장 라태일
063-28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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