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12년 1/4분기 지식재산권 동향 발표
- 지식재산권 출원건수는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
<출원동향>
‘12년 1/4분기 지식재산권 출원건수는 94,939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
- 권리별로는 특허는 11.1%, 상표는 28.3%, 디자인은 16.9% 증가
※실용신안의 경우 선등록제도, 이중출원제도 폐지 등으로 계속 감소(▽ 3.1%)
내·외국별로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각각 19.2%, 8.5% 증가
- 특허의 경우 내국인은 11.6%, 외국인은 9.5%증가
- 지역별로는 제주가 45.2%, 울산이 42.1%로서 가장 높은 증가율
- 국가별로는 중국이 29.2%, 이탈리아가 24.8% 증가
출원인별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각 16.4%, 19.0% 증가하였으며 연구기관과 내국개인이 각각 32.2%, 21.8% 증가
- 1/4분기에 두드러진 출원증가율을 보인 출원인은 특허·실용신안의 경우 현대중공업, 상표에서는 교원, 디자인은 영림임업으로 나타남
<등록동향>
‘12년 1/4분기 지식재산권의 등록건수는 63,246건으로 전년동기대비 34.0% 증가
- 권리별로는 특허가 40.3%, 실용신안이 30.5%, 상표는 44.9%, 디자인은 5.1% 증가
내·외국별로는 내국인이 29.7%, 외국인이 51.8% 증가
- 지역별로는 전북과 제주가 각각 69.6%, 62.2%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
- 국가별로는 대만이 84.7%, 핀란드가 50.0% 증가
권리자별로는 대기업이 21.8%, 중소기업이 24.0% 증가하였으며 공공기관은 65.0%, 연구기관이 39.7%로 두드러지게 증가
- 1/4분기의 주요 권리자는 특허·실용신안의 경우 엘지화학, 엘지이노텍, 상표에서는 KT, 디자인은 엘지이노텍으로 나타남
<심사 및 심판 동향>
심사청구건수는 35,328건으로 전년동기대비 0.5% 감소
- 특허 심사청구건수는 33,048으로 0.4% 증가했으나 실용신안의 경우 2,620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2.5% 감소
- PCT 국제조사 신청건수는 6,737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4.6% 증가하였고, 국제조사 처리건수는 7,860건으로 57.5% 증가
심판청구건수는 4,125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0.6% 증가하였으며, 심판처리건수는 4,253건으로 전년동기대비 5.8% 증가
- 권리별 심판청구건수를 보면, 특허·실용신안의 경우 2,837건으로 14.8%, 상표는 1,111건으로 30.7% 증가하였으며, 디자인은 177건으로 80.6% 두드러지게 증가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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