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의 패턴이 바뀌고 있다…보나베띠 조동천 대표,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강의

서울--(뉴스와이어)--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27일부터 이탈리아 와인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보나베띠 조동천 대표의 강의가 있었다.

이날 강연회는 소비성향의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이때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연을 오후 7시부터 광개토관에서 진행되었다.

한때 식당해서 망하는 곳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서비스가 서툴고 고객에게 함부로 대해도 손님은 넘쳤다. 거리마다 밤늦게까지 이곳저곳 옮겨가며 왕성한 소비력을 보였던 시대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이른 저녁이면 거리는 한산하고 손님은 늦은 시간까지 다니지 않는다. 경기 정체와 직장 불안, 부동산경기의 침체, 늘어난 수명 등으로 돈을 쓰기가 쉽지 않다. 작은 돈을 쓰면서도 따져보고 결정하고, 알아보고 쓴다. 더 나아가 식사를 같이 해도 계산은 각자 따로 하는 일본의 소비문화가 한국의 앞날이 될 수도 있다.

이날 조동천 대표는 “소비자 트렌드가 바뀌면 서비스 마인드도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소비 현장에서 체감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펼쳤다.

꼬레뱅 보나베띠 개요
보나베띠는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의 웰빙 메뉴로 고급 레스토랑의 수준급 요리를 대중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400여 종류의 와인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지난 2005년 탄생한 이탈리안 푸드,&와인 레스토랑 보나베띠 비스트로(보나베띠는 불어로 ‘맛있게 드세요!’로 라는 의미)는 대중들이 원하는 웰빙컨셉에 맞춰 이탈리아 만의 특징인 담백함과 고소함을 간직한 요리로 웰빙피자, 파스타, 와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보나베띠는 식사와 대화, 행사, 모임, 세미나 같은 각종 비즈니스 스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외식할 수 있는 레스토랑 장소로도 매우 훌륭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경북 안동과 을지로, 동여의도점의 개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본사 직영 포스코점(포스코센타 사거리)과 삼성본관점, 탕정점이 있으며, 전국에 40여개의 매장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5w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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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꼬레뱅 보나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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