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안 무브먼트, 5월 1일을 ‘국제 낙원주의의 날’로 선포

- 노동과 화폐가 없는 세상이 곧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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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메신저
2012-05-02 11:36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에서 수백만명이 국제 ‘노동절’을 축하하는 5월 1일, 우리 멤버들은 곧 도래할 노동의 종식을 축하할 것이다”라고 호주 라엘리안이자 낙원주의(Paradism) 운동의 리더 겸 www.paradism.org 의 편집장인 자렐 아이모니어가 오늘 발표된 성명에서 천명했다.

아이모니어는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노동과 화폐가 없는 세계를 추구하는 낙원주의 운동이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IRM)의 설립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에 의해 2009년 창설되었다고 말했다. 이 조직의 목표중 하나는 사람들이 매일 노동에 의해 고통받고 있는 불필요한 노예상태에 대해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것이다.

라엘에 의하면, 기술적으로 현재보다 더욱 발전된 사회의 출현이 진정한 낙원을 이룰 것이라고 한다. 그런 사회에서는 인간의 노동과 화폐가 모두 사라질 것이다. 최근 라엘은 낙원주의가 유토피아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한 바 있다: “정의상, 유토피아란 제대로 작동될 수 없는 사회를 말한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가? 분명히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완전한 유토피아에 살고 있는 셈이다.”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기술 수준이라면 가난에 빠질 이유가 없다. 이같은 기술 발전의 시대에 과학은 인간을 노동의 예속으로부터 완전히 해방시켜야 한다. 그러면 모든 수요가 무상으로 충족되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단지 개인적인 성취에 전념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라엘은 덧붙였다.

“우리 사회는 모든 사람들의 생존과 삶의 질이 개인적인 노동에 달려 있는 강제노동 사회인데, 이것은 곧 쓸모없게 되고 종식될 것이다”라고 오늘 성명에서 아이모니어는 강조했다. “노동과 화폐가 없는 새로운 사회는, 인류가 사고방식을 바꾸어 가속화되고 있는 기술적 진보를 소수의 이익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사용하기로 결정한다면 이미 실현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인간은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을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다고 아이모니어는 말한다. “컴퓨터와 다른 기계들에 의해 수행될 수 있는 일에 사람들을 계속 노예처럼 부리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실제로, ‘일은 기계에 맡기고 사람에게 자유를 주라’는 문장은 낙원주의자들이 낙원주의의 날 뿐만 아니라 연중 전세계적으로 사용할 슬로건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나아가 아이모니어는,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사람 대신 기계를 쓰는 것이 우리 삶의 질을 희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노동자들은 그들 대신 기계가 사용되면 고용이 악화되고 가난이 가중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만약 기계들의 소유권이 노동자들에 속한다면 그렇게 되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향상된 생산성이 가져오는 이익은 소수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분배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런 시나리오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열쇠가 된다고 말했다.

“국제 낙원주의의 날의 목적은 노동과 화폐가 없는 사회의 도래에 대해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정치인들의 허황한 구호에 대항하는 것이다.”라고 아이모니어는 결론적으로 말했다.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내는 일자리들은 모두 기계를 위한 것이 될 것이다. 현재의 사회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은 없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지구에 진정한 낙원을 가져다줄 기술적 전환이 이루어질 동안 인류를 안전하게 이끌어 더 이상의 고통과 마찰이 발생하는 것을 피하는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낙원주의의 날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 많은 도시들에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0-3370-8755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도서출판 메신저 개요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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