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축구 꿈나무 위한 ‘스탠다드차타드 유소년기금적립’ 진행

2012-05-02 11:29
서울--(뉴스와이어)--K리그의 유소년 축구 발전 프로그램 후원사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2011년에 ‘스탠다드차타드 유소년기금적립’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진행한다.

‘스탠다드차타드 유소년기금적립’은 올 시즌 K리그 전 경기에서 기록된 골에 대해 한 골당 3만원씩 적립해 K리그 유소년 선수들에게 장학금 형식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K리그 240경기에서 총 655골이 기록됐으며, 이를 통해 총 2천만 원이 적립되어 K리그 16개 구단 산하 유소년 선수 9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올해에는 352경기로 늘어나 더 많은 적립금이 기대된다.

적립 내역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등을 통해 매 라운드 종료 후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토퍼 도미터(Christopher Domitter)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브랜드/스폰서십팀 상무는 “작년부터 K리그 유소년 축구발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국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해 왔다”며 “더 많은 유소년들에게 장학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K리그 선수들이 골을 많이 넣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축구의 기초가 조금 더 튼튼해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K리그 유소년 축구 발전프로그램 후원사로서 ‘스탠다드차타드 유소년기금적립’을 비롯해 유소년축구클리닉, 유소년축구캠프 등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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