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군산지방항만청-군산대산항만물류협회, 물류산업발전 위해 협약 체결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채정룡 총장은 “ 21세기 국가경제정책 방향이 고도의 개방형 통상 국가를 지향하는 동북아 물류·비지니스 중심화인 만큼 중국, 일본, 대만 등 주변 경쟁국과의 극심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투자와 산업구조 개편이 이루어져 왔다”고 전제하고, “이번 협약이 지역 발전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향후 국가의 물류발전에도 기여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군산대 채정룡 총장을 비롯하여 군산지방항만청 이병주 청장, 군산대산항만물류협회 이석우협회장, 대한통운·세방·한솔·선광·GCT·동방 등 물류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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